모든 사람들의 여행 목록에 빠지지 않는 나라 유럽, 그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20일 미국 CNN은 이탈리아의 소비자보호단체가 최근 ‘바가지요금’ 관련 사례를 모은 역사상 가장 비싼 계절, ‘미친 영수증(Crazy Receipts)’ 난리라는 이곳 이탈리아는 관광지 물가가 성수기 이전보다 약 13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샌드위치 자르는데 3,000원 유럽휴양지 바가지요금에 신음 이곳 호텔과 식당들은 파라솔과 선베드를 설치하고 이용료로 120유로(약 17만 5000원)를 받는다. 특히 음식을 나눠 먹을 빈 접시나, 아이의 젖병을 데울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어김없이 사용료가 붙는다. 샌드위치를 반으로 자르는데 2유로(약 3000원)를 요구하기도 했다. 유럽 전역 여행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