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늘

전장에 나가는 장군의 결기에찬 선언문! 특별한 대통령의 취임사!

Viva~La~Vida 2022. 5.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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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는 전장에 나가는 장군의 결기에 찬 선언문 같았다.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시장, 공정, 연대의 기반 위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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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조된 단어 '자유'! 

"5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였습니다.  새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취임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총 35번이나 언급하였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는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피웠다"며, 자유의 반대 개념으로 반지성 주의를 언급하면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코비드 19로 온 나라가 팬데믹에 빠져 지치고 힘들었던 피로감에 빠져있는 국민들은 빼앗긴 일상의 '자유'뿐 아니라 뒤돌아보면, 진영논리와 낡은 이념무장으로 평생을 국민을 볼모로, 국민이라는 이름을 핑계로 떠드는 정치꾼들의 쇼맨십장이 되어버린 정당이나 단체의 집단적 이기심이 눈살을 지푸리게하던 대통령 선거 유세장의 한심한 모습들을 상기할 때마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핑계 대며 정치적 이익을 정당화시키는 국민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치인들 그 소란에 휩쓸려 평범한 안위를 희망하며 살아가야 할 국민은 어쩌면 지성적, 정서적으로 누릴 '자유'를 침해당하였는지도 모릅니다.

 

헌법에서조차 삭제하려고 하였다는 단어, 유명한 정치리더들의 연설에서도 잊혀질 정도로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자유'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 단어가 새삼 회자되고 강조되어, 전장에 나가는 장군의 결기에 찬 선언문처럼 35번씩이나 새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외쳐지는 아이러니를 보고 있노라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하는 의문마저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의 사전적 의미

기본의미     :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법률적 이미 :  법률의 범위 안에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위.

철학적 의미 :  소극적으로는 외부의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뜻하고, 적극적으로는 자기의 본성을 쫒아서 목                     적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하는 말.

논어에서 일침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다음이며, 곤란을 겪고 나서야 배우는 사람이 또 그다음이다. 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않는 것은 백성들이 바로 그러한데 이는 하급이다" 곤란을 겪고 나서도 배우지 않고 아집과 고집 편견으로 재무장을 한다면 우리는 하급 국민일 수밖에 없고 하급 백성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새로운 대통령 윤석열의 시대에 따른 '자유'의 소중함과 위대함에 기초한 자유 대한민국의 앞날이, 취임식 도중 5월의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진기한 풍경처럼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자유'의지가 권리만 주장하는 방종이 아니 의무와 책임을 다라는 성숙한 참 '자유'레 기초한 국민에 의한 새로운 대한민국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날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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