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통영 선정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빛의 도시 야간관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장 4년간 국비 각각 7억 원, 3억 원 지원으로 한국의 관문인 인천과,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밤이 바다와 어우러져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물결 도시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빛의 물결 바다의 물결
이번 공모사업에 2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밤에 볼거리가 부족했던 도시가 야간 관광으로 활성화되면 지역경제와 관광분야의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야 간관광 특화도시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을 여행한 사람이면 아마도 모두 밤 시간의 홍콩의 야경을 특별히 놓치지 않았을 것인데요 홍콩의 관광명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콩의 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센트럴의 야경은 황홀하다고 해야 할까요 치솟은 마천루가 빼곡한 곳, 밤이 되면 수많은 불빛으로 반짝이는 황홀한 풍경은 탄성을 자아낼 수밖에 없답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와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같은 야간관광 야간관광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야간관광 도시를 만듭니다. 넋을 놓고 바라보던 홍콩의 야경과 같을 수는 없지만 인천과 통영의 특징을 살린 아름다운 야간관광의 풍경을 상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시드니의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 야경은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아가는 반대쪽의 관광포인트 장소인 써큘러키로 가야 하며 시드니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모두 볼 수 있는데요 환호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장관이지요. 야간관광특화 구로 선정된 인천과 통영의 아름다운 밤도 이곳처럼 멋진 빛의 도시로 상상해 봅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통영 선정
인천의 야경은 지금도 아름답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문 보트에서 감상하는 야경 불빛의 풍경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멋진 야간관광 특화 구로서 정부지원에 따른 멋진 도시로 거듭날 것을 상상해 봅니다.
야간관광특화도시 국제 명소형 인천
국제명소형에 선정된 인천시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로서 100년 전 개항도시 월미관광특구와 미래도시 송도를 연결하여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 인천'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월미도, 개항장, 자유시장을 핵심권역으로 정서진, 수봉공원, 청라호수공원 등까지 야간관광 명소로 사업을 연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지출액 770억 유발과 일자리 3천 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간관광특화도시 성장지원형 통영
대한민국 야간 관광 콘텐츠인 '디피랑'의 성공을 주도한 통영시는 디피랑을 중심으로 동피랑, 강구안, 통제영, 서피랑을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앞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특화된 홍보마케팅은 물론 야간 관광 콘텐츠와 경관명소 관광여건 등 국내외 분야별 자문위원단을 통해 사업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성장지원형에 선정된 경남 통영시는 '밤 아홉 시 통영 오광'을 주제로 과거 삼 도수 군 통제영의 밤 문화(12 공방)와 전통예술자원(통영 오광대, 옻칠)등 을 바탕으로 통영만의 야간관광 계획을 하였습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두 도시가 야간 관광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화 도시의 밤거리 볼거리가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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