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뮤지컬
오랫동안 잊었던 아름다운 황후의 사랑이야기가 이른 가을에 시작됩니다. 큰 도로에 있는 블루스퀘어 홀 정면의 대형 벽보에 내걸린 사진은 비운의 황후 이야기만큼이나 푸른색의 물결로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 시작을 예고하였습니다. 4번의 볼 기회를 놓쳐 이번 기회에 필히 관람을 하실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을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자벳 뮤지컬 캐스팅
드디어 엘리자벳 뮤지컬 10주년 기념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만큼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많았던 뮤지컬 준비였다고 합니다. 캐스팅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빚은 뉴스들이 있었던 만큼 캐스팅 배우들도 기다리던 고객들도 모두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고 해요.
엘리자벳 뮤지컬 예매
2012년 2월에 첫 초연을 시작한 엘리자벳 뮤지컬은 이번 10주년 기념공연이 5연째가 되었습니다. 비운의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 폰 바텔스바흐 황후의 삶 전체를 그린 이야기인 만큼 작품의 전체적인 스케일이나 무대의 화려함은 기대 이상이며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형 작품이지요.
엘리자벳 뮤지컬 티켓팅
1. 공연기간 : 2022. 8. 30 ~ 2022. 11. 13 (VIP석150,000, R석 130,000원, S석 100,000, A석 70,000)
2. 무대인사 일정 : 1차 8.30(화) 19:30, 2차 : 8.31(수) 14:30으로 2회
(공연이 종료 후 플래시 사용금지 사진 영상 촬영 가능합니다)
3. 공연시간: 인터미션 포함 120분
4. 예매 가능시간 : 관람 4시간 전까지 가능함 (화/수/목 19:30, 금/토 14:00, 19:00, 일요일 15:00)
(월요일은 공연 쉽니다)
엘리자벳 뮤지컬 뒷얘기
아름다운 뮤지컬을 제작하는 동안 그 뒤에는 배우들의 수많은 이야기와 오해와 진실들이 늘 함께 합니다. 많은 제보들이 있았다고 하는 뒷얘기에 의하면 늘 인맥 캐스팅에 대한 문제가 말썽이 되는데요 연예 관련 주제를 다루는 뒷얘기는 언제나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니까요. 힘들게 노력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작품을 보면서 관객인 우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뮤지컬 엘리자벳 작품 이야기로 기억하면 어떨까요?
그러나 작품의 기대감과 달리 실망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뒷얘기인 뮤지컬계의 캐스팅에 관한 불공정한 형태는 자정하고 개선되기를 관객들은 기대합니다. 기라성 같은 선후배의 위계 속에서 예술작품의 연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배우들에게 탈 많고 말 많았다는 캐스팅 갈등 소리는 안타까운 소문이기를 애써 이해하며 바라봅니다.
가장 문제가 된 소문은 주연급 선배의 행동인데요. 공연 시작 전 몇 시간식 샤워기 물을 틀어 놓는 일인데 성대 보호 차원이라며 주변 사람들의 자중에도 듣지 않는다는 것, 둘째는 계절에 따른 냉난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세 번째는 무대 뒤에서 배우들이 잠깐잠깐 쉬는 동안 그 선배는 물을 마시고는 물병을 던져버리는 일로 스태프가 느끼는 모멸감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무대 바닥으로 굴러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한 항의라고 합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가을은 푸른색의 물결이 압도적인 대형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하며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의 비운의 삶을 즐감해보시면 어떨까요? 어떤 곳에서도 있는 무대 뒷 아쉬운 얘기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묻혀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 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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